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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 '레베카' 신영숙 "정성화·루나, 완벽한 뉴페이스죠"
작성일 : 17-08-28 10:57
조회 : 61
관련기사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035678221270856016 [17]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 인터뷰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레베카'의 터줏대감,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동료 배우들을 향한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21일 오후 신영숙의 인터뷰가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영숙은 신작인 뮤지컬 '레베카'(연출 로버트 요한슨)를 비롯해 근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영숙이 출연 중인 '레베카'는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막심 드 윈터와 재혼한 나(I)가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레베카의 죽음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영숙은 극 중 레베카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안고 있는 집사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다.

'레베카'는 올해 국내에서만 네 번째 공연을 올렸다. 신영숙은 이러한 '레베카'에서 초연부터 지금까지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왔다. 작품의 중심을 잡은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출과 일부 스태프들을 제외하면 초연부터 꾸준히 작품을 지켜온 배우는 그가 유일하다고. 
 
이에 신영숙은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저택의 주인인 막심 드 윈터 역할에는 정성화가 새롭게 캐스팅 됐고, 레베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댄버스 부인과 갈등을 벌이는 나 역에는 루나 김금나 이지혜가 처음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네 번째 공연을 맡아 한층 '빙의'된 듯한 댄버스 부인을 연기하려 한다는 신영숙은 새로운 캐스트와의 호흡을 과시했다. 처음부터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정성화에 대해서는 "상황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비로소 생겨나는 것이 연기의 디테일이고, 나도 네 번의 공연 끝에 세밀한 부분들을 정해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정성화 씨는 처음부터 살아있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주더라. 관찰과 몰입에 능한 배우구나 싶었다. 덕분에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흡족했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 역을 맡은 세 명의 후배 루나, 김금나, 이지혜를 향한 칭찬도 이어졌다. "마치 세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연습에 열심"이라는 것. 신영숙은 "특히 루나는 강단있는 목소리를 내는 멋진 배우"라며 "루나 뿐만 아니라 '나'는 대부분의 신에 등장해 모든 배우들에게 리액션을 해줘야 하는 까다로운 배역이다. 세 후배들이 피나는 연습으로 배역을 완성해 나가고,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예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처럼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레베카'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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